더하는 것은 성장한다는 뜻이고, 빼는 것은 무언가 정리한다는 뜻이지.
둘 다 중요하지만 선택을 앞두고 있다면
빼기를 권하고 싶네.
그래야 핵심과 만날 수 있거든...
- 다니카 셀레스코비치 교수 (최정화, ‘첫 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’에서 인용) 가장 덜 중요한 것, 가장 덜 원하는 것부터 하나 하나 지워나가다 보면, 바닷물이 빠져나갔을 때 밑바닥이 드러나듯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만 남게 됩니다.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을 때,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모를 때, 선택의 기로에 설 때 마음의 지우개를 사용하면 핵심만 건질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