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젠가 죽어 심판 받는 날이 오면 우리에게 던져진 물음은 오직 당신이 얼마나 많이 사랑하며 살았는가? 일 거라는 건 조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어. 얼마나 많은 걸 얻었는가? 라는 질문이 아니라 오히려 얼마나 남에게 주었는가? 라는 물음을 받게 될 거야. 겉으로 보이는 대단함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, 우리가 베푼 것만 따지게 될 거야.
- ‘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’에서
흔히들 성공을 얼마나 많이 가졌는가? 라는 걸로 생각합니다.
그러나 진정한 성공은 얼마나 많이 소유하느냐가 아니라,
얼마나 많이 베풀었는가?, 나로 인해 다른 사람과 세상이
얼마나 좋아졌는가 하는 잣대로 평가됩니다.
서로 서로 더 많이 베풀려는 경쟁을 하다보면
모두가 더 많이 소유하는 기적을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