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너는 이제부터 긴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.
항상 나만의 가정만 걱정하고 살면 가정만큼 밖에 크지 못한다.
친구들과 더불어 좋은 직장을 만들고, 열심히 일해서 사회에 봉사하면
그 직장의 주인이 되고 그 사회만큼 커진다.
민족과 국가를 걱정하면서 살면 너도 모르게
민족과 국가만큼 성장하게 되는 게 인생이란다.”
-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아버지의 충고
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
무학(無學)의 아버지가 해주신 말씀이라 합니다.
타인과 사회를 위한, 세상을 위한 큰 뜻을 품는 것에 비례해
내 인생의 크기도 따라서 커집니다.
큰 뜻과 큰 걱정이 큰 행복과 큰 성공을 부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