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. 외롭다는 것은 창피하거나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. 인간이라면 누구나 외로움을 느낀다. 그러는 가운데 사색을 통한 성찰이 있다. 단 한 시간도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이 없다면 참으로 위험한 인생이다. 누구나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 즐길 수 있어야 한다. - 강윤주, ‘애티튜드’에서 ‘아름다운 것은 대개 외롭거나 혼자이고, 옳다는 것은 대부분 외톨이다’는 마종기 시인의 고백을 생각해봅니다. 외부로만 향하고 있는 눈길을 거두고, 내면의 성찰을 얻을 수 있는 홀로 있는 고독한 시간을 즐겨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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