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금 더 생각해 본다면 어쩌면 금이나 은이 아닌 ‘사람 그 자체’가 부(富)라고 볼 수도 있다. 진정한 부의 광맥은 암석이 아닌 인간 속에 존재한다. 모든 부의 최종적인 완성은 원기 왕성하고 눈이 반짝거리는 행복한 인간들을 많이 키워내는 것이다. - 존 러스킨“가장 부유한 사람은 자신의 기능을 최대한 완벽하게 발휘해 그 인격과 재산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한 영향을 최대한 널리 미치는 사람이다.” 존 러스킨의 주장에 크게 공감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