멋진 말을 하는 건 쉽다. 멋진 삶을 사는 게 어렵다. 내가 항상 되새기는 말이다. 멋있는 말은 약간의 센스만 있으면 할 수 있다. 그러나 사람들은 절대 메시지만 보지 않고 메신저를 함께 본다. 멋진 말을 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몇 초에 불과하지만, 멋진 삶은 몇십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.
- 박진영, JYP 대표
‘사람들이 보는 내 모습이 거짓이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 내 핸드폰이 해킹되어 세상에 공개돼도 문제가 될게 없는 삶을 살려고 한다. 누구와 만나고 무슨 얘기를 나누고 무슨 행동을 했는지, 세상에 다 알려져도 문제될 게 없는 삶, 그게 하루하루 내가 살아가는 기준이다.’ 박진영의 고백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