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떤 사람이나 기업이 직면하는 커다란 위험 중 하나는 한동안의 성공에 도취해 과거의 방법이 새로 변화하는 미래에도 그대로 적용될 거라고 믿는 것이다. 뭐든 돌에 새기듯 고정하지 말라. 지금 잘 통하는 것도 5년 후에는 통하지 않을 수 있다. 창의적인 기업은 자기파괴를 목표로 삼는다.
- 제임스 빌, 제너럴 밀스 회장
“나는 같은 상태로 머물기 위해 변화한다.” 화가 빌렘 데 쿠닝의 말입니다. 익숙한 곳에 편안히 머물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급속히 변화하는 세상에서 멈춤은 곧 퇴보를 의미합니다. 변화를 즐기는 것은 이제 생존의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