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대방을 이롭게 해주지 아니하고
자기만을 이롭게 하는 것은
상대방을 먼저 이롭게 해준 후에
자기를 이롭게 하는 것만큼 이롭지는 못하다.
- 순자
진정한 욕심쟁이는 당장의 손해는 언제든 감수할 수 있는 그런 자세를 가지고 살아갑니다. 한편, 손정의 회장은 ‘상대에게 이익을 주면 상대는 나를 친구로 받아들인다. 그 후의 이야기는 순풍에 돛 단 듯 진행되기 마련이다. 그게 나의 이익이다.’고 먼저 주는 미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 먼저주고, 멀리보는 자세가 대탐소실(大貪小失)의 지혜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