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해보니 나의 역경은 정말 축복이었다.가난했기에 ‘성냥팔이 소녀’를 쓸 수 있었고못생겼다고 놀림을 받았기에‘미운 오리새끼’를 쓸 수 있었다.- 동화작가 안데르센안데르센은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했으며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하곤 했습니다.그는 그런 역경 속에서도 다락방에 누워행복한 상상을 즐겼습니다.아버지는 좋은 사람이고집이 가난한 것은 축복이라고 말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