협상을 할 때 항상 상대에게 60%를 주고 나는 40%를 취한다. 그렇게 하면 상대는 비로소 ‘서로 비슷하게 나눠 가졌다, 저 사람은 공평하다’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. 그 이후는 협상이 순조롭게 전개된다. 항상 먼저 준다고 생각하면 결국 내가 더 많이 얻게 된다.
- 오치영, 지란지교 소프트 대표
비즈니스에 51:49의 법칙이 있습니다. 내가 49를 갖고 상대에게 51을 주라는 것입니다. 이용태 삼보컴퓨터 창업회장은 “일을 할 때는 남보다 5퍼센트 더하고, 성과를 나눌 때는 남보다 5퍼센트 덜 가져라”고 말합니다.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작은 손해들이 덕(德)으로 쌓여 결국 큰 이익으로 돌아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