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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한 경영이야기

공개·회원 5명

좋은 상사를 두면 질병에 적게 걸린다


HBR에서 1만 9,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, 직장에서 존중받고 있음을 느끼는 사람들이 55% 더 적극적으로 업무에 참여했다. 갤럽조사에 의하면 상사보다 파트너 같은 느낌을 주는 관리자를 둔 직원들이 훨씬 더 행복했다. 파트너 같은 상사를 둔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감은 가계소득이 두 배로 늘어난 것과 맞먹었다.

- 켈리 하딩, ‘다정함의 과학’에서



사람들이 관리자로부터 사회적인 지지를 받는다고 느끼고, 업무 중 작업 통제권을 가지며 일에 대한 노력을 보상 받는다고 느끼고, 업무에 몰입할 수 있을 때 그들의 정신과 신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. 또한 긍정적인 업무 환경에서 사회적으로 지지를 받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병가를 덜 내고 회사의 의료보험비용도 50% 적게 사용했습니다. 좋은 상사를 두는 것도 질병에 걸리지 않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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